瑞雪이 내리는 날, 차 한 잔의 행복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2001 瑞雪이 내리는 날, 차 한 잔의 행복 눈이 귀한 부산에 瑞雪이 내렸다. 함박눈이 펑펑 내렸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만큼이라도 쌓였으니 이 정도라도 횡재다. 주말에 혼자 차를 마시면서 눈을 바라보는 감흥에 젖으니 올 겨울의 호사를 혼자 누려본다. 따뜻한 ..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