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다탁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사이드 다탁茶卓 3년만에 다시 전세를 내었던 아파트로 돌아왔습니다. 딸아이가 출가를 해고 나니 우리 부부 둘이 살게되면서 집 구성을 다시 하다보니 좌식에서 입식으로 바꾸었습니다. 거실에 큰 괴목 탁자를 두고 차실처럼 썼는데 이제는 소파를 들이게 되..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