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온 밀감을 먹으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712 제주도에서 온 밀감을 먹으며 제주도에 사는 다우께서 작년에 이어 밀감을 한 박스 부쳐왔다. 보기에는 껍질이 거뭇거뭇하지만 알고 보면 유기농으로 지은 귀한 밀감이다. 작년에는 크기도 제각각이었는데 올해는 보기에도 좋게 균일한 게 신경을 더 써서..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