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090805 댓글의 공덕 온라인으로 보이차를 접하게 되고 차와 茶友들도 카페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보이차는 주로 온라인을 통해 차와 관련 정보를 얻게 되기에 때로는 시시비비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차에 대한 지식을 주로 차 판매 사이트를 통해 나오게 되다 보니 가끔 해당 정보의 진위에 대해 왈가왈부하기도 합니다. 차를 파는 분이 아닌 순수하게 차를 마시는 분들이 올리는 정보는 객관적일 수 있지만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이차를 알려고 하는 분이 온라인을 통해 얻게 되는 정보가 한쪽으로 치우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글쓰기가 취미처럼 되어 차에 대한 이야길 이래저래 쓰는 제 글이 초보자에게는 도움이 되기도 하나 봅니다. 보이차를 알고 싶고 차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