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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강목십유 - 本草綱目拾遺'에서 기록하기를,
"보이차의 향은 독특하며, 숙취를 깨게 하며,
소화를 잘 돕고, 가래를 녹인다.
우리 몸에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장을 이롭게 씻어 내며 진액을 생성한다."
는 기록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보이차의 효능을 보자면,
첫째 소화가 촉진 됩니다.
(식사 후 바로 마시는 것은 위액이 묽어 지므로 소화에 방해가 됨)
둘째 이뇨 작용을 합니다.
셋째 피로회복기능을 합니다.
넷째 비만 예방과 감비(살을 뺌)에 도움이
됩니다.
(보이차를 자주 마시면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가 있어
외국에서는 보이차를 감비차(減肥茶)
혹은 요조차(窈窕茶)라고도 불리우며
이러한 논문이 세계적으로 발표된 후 많은 茶人들은
성인병 예방 및 치료하는 차원에서 다른 차 보다는 발효차인
보이차를 선택한 것이 유행의 발단이 된 것입니다.)
다섯째 변비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여섯째 구취 제거 기능을 합니다.
(茶는 치석 제거 효과에도 탁월한 작용을 합니다.)
일곱째 숙취를 깨어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숙취는 수분 흡수를 많이 해야 되는데
수분 흡수엔 보이차가 당연 으뜸입니다.)
여덟째 소독과 살균 기능도
있습니다.
아홉째 얼굴과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열번째 혈액을 정화 하는데 작용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환자의 콜레스테롤을 100％으로 볼 때
하루 3∼5번 정도 보이차를 꾸준히 마시면
1개월 후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약 22％ 감소 된다는
결과가 나타남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에 있어서는
현대의 다른 의약품 보다 높습니다.)
이런 효능은 차의 일반적인 효능 이지만
보이차의 효능은 발효 상태에 따라서
다른 차들 보다 탁월 하며
오래되고 잘 만든 차 일수록 향과 맛과 빛깔이
깨끗한 것이 특징입니다.
좋은
보이차를 선택하시어 맛과 향,
그리고 건강을 모두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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