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다이어트
차를 마시는 것과 다이어트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 <<신농본초>>부터 유사이래 많은 중국 서적에서 이미 차의 다이어트 효과를 언급하였으나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다. 현대 과학의 진보와 임상 실험의 발달에 따라 차를 마시면 혈액중의 혈지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사실이 연구되었다. 이것은 차 속에 함유된 카테킨류, 생물 방향족류, 아미노산류와 비타민류 물질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특히 폴리페놀, 카페인과 비타민C의 종합작용은 지방의 산화를 촉진 시키며 소화와 다이어트를 촉진 시킨다고 한다. 이 외에도 폴리페놀은 지방을 용해 시킬 수 있으며, 비타민C는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보이차 다이어트 식사법
(이것은 중국 사람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 한국 사람에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장담하기 어렵다)
아침식사: 빵이든 밥이든 한가지를 선택한 후 보이차10g을 250cc뜨거운 물에 탄다. 시간이 약간 경과한 후 500cc 우유를 넣고 상황에 따라 설탕을 약간 넣어도 좋다.
점심식사: 정상적으로 하고 보이차 30여g을 끓는 물 1500cc에 탄 후 식전에 500cc정도 마시고 식후 500cc정도 마시고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플 때 나머지를 마신다.
저녁식사:정상적으로 하고 보이차 25g을 500cc에 타서 식후 마신다. 야식은 금기이며 효과가 탁월하다.(보이차의 양은 개인 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야 할 듯)
점심 때가 하루 중 위장의 흡수능력이 가장 왕성 하므로 먹는 만큼 흡수된다.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면 점심식사는 줄이고 배가 고플 때 보이차를(숙차) 마셔도 된다. 보이차는 위를 보호하고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지방을 분해한다. 끊임 없이 보이차를 마시면서 평소에 적당한 운동을 한다면 다이어트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만일 보이차의 냄새를 싫어 한다면 보이차에 꿀 레몬 멜론 국화차 장미차 등을 넣어 향을 가미해도 좋다.
만일 보이차를 다이어트에 사용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은 주의 해야 한다.
현재 많은 여성 분들은 보이차를 마셔서 다이어트를 하려 한다면 다음 사항을 반드시 주의 해야 한다.만일 차를 마시는 시간이 적당치 않으면 다이어트라기보다 살을 찌우는 효과를 가져온다.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식후 30분 전 후에 보이차를 마셔야 한다. 식사를 마친 후 마시는 보이차는 지방을 분해하며 체내 과잉 섭취한 지방을 적시에 배출해 준다. 그러나 만일 식사 반시간 전에 보이차를 마신다면 완전히 상반된 살을 찌우는 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때 마시는 보이차는 장과 위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식욕을 촉진시켜 살을 찌게 할 수 있다.
다이어트 후유증을 감소시키는 보이차.
출전:신경보이차넷
일본 아사히 맥주와 아사히 음료회사는 중국차의 장기 연구를 거쳐 중국을 원산으로 하는 보이차가 다이어트효과를 유지하는데 뛰어난 작용이 있음을 발견했다.
일반적 상황 하에서 사람들은 식이요법으로 살을 뺄 수 있는데 약간만 부주의하면 체중이 원 상태로 회복되는 이른바 요요 현상이 출현하게 된다. 이것은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단지 음식물조절로 다이어트를 할 경우 근육이 약화되어 기본 칼로리 소모량을 감소시키게 된다. 그러므로 만일 정상적인 식사량을 회복하면 칼로리 과잉을 불러 요요 현상이 일어난다.
요요 현상을 억제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일본의 두 회사 연구원들은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중국 차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사용된 실험용 쥐에게 지방질 함유량이 풍부한 음식을 주어 인위적으로 쥐들의 체중을 증가 시켰다. 그런 후 쥐들을 4개조로 나누어 보통 음식물을 제공하였으며 음식물속에 4종의 중국 차 분말을(보이차, 자스민차, 오룡차.혼합차) 넣고 36일간 실험을 진행하였다.
결과는 놀라왔다. 자스민차를 섞여 먹인 쥐는 11일 후 잠시 감소되었던 체중이 다시 증가했고 다른 차 분말을 먹은 쥐의 체중은 기본적으로 증가하지 않았다. 특히 보이차 분말 혼합 음식을 먹은 쥐는 체중 감소가 매우 순조로왔다. 인위적으로 체중을 증가시킨 후 보통 음식물을 먹인 쥐보다 평균 8g이 가벼웠으며, 인위적인 중량 증가 없이 처음부터 보통 음식을 먹인 쥐보다 평균 4g 가벼웠다. 作者(來源):中广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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