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회 2012년 2월 다회 후기-차수다 자리는 행복하여라 다연회 2012년 2월 다회후기 차수다 자리는 행복하여라 전통찻집 다연 신년다회를 며칠 전에 했던 것 같았는데 벌써 2월 다회 날입니다 그런데 다우님들이 신년다회의 절반도 안 되게 모였습니다 아마 저처럼 세월을 바삐 사시느라 하룻 저녁 시간을 만들기 어려웠나 봅니다 이번 .. 茶 이야기/다연회 2012.02.10
다연으로 이렇게 벗이 되어 만나니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1202 다연茶緣으로 이렇게 벗이 되어 만나니 무설지실에서 다연회 갑장다우들과 남녀가 친구로 지낼 수 있는 나이가 따로 있습니까? 아니 한 사람의 배우자를 만나면 그 때부터는 나이를 불문하고 이성의 친구는 어렵지요 그래도 이성의 친구를 두는 기..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2.02.05
무설지실로 초대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사무실을 부민동 임시수도기념관 근처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을 이전하다보면 항상 신경쓰는 게 차 마시는 공간입니다 물론 제 방입니다만...ㅎㅎㅎ 문을 열고 들어오면 보이찻장이 반깁니다 ㅎㅎㅎ 오른쪽은 작업공간이고 왼쪽이 응접공간입니다 .. 사는 이야기/차 한 잔의 짧은 생각 2011.12.31
멀리서 온 다우들과 차를 마시며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멀리서 온 다우들과 차를 마시며 여름휴가를 맞아 다우가 서울에서 무설자를 찾아온다고 했다. 그 귀중한 휴가 시간을 쪼개서 무설지실을 방문한다고 하니 다연이 참 지중함을 느꼈다. 온라인 카페에서 3인방으로 茶情을 함께 나누는 진주에 사는 다우도 이 찻자리에 동참..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1.08.01
무설지실은 국제적인 찻자리? 무설자의 에세이 차 이야기 무설지실은 국제적인 찻자리? 온라인으로 다연을 맺은 다우들이 사무실을 찾아 왔습니다. 두 분은 평상시에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 없이 만나는 분들입니다. 또 다른 두 분도 온라인 다우로서 중국에 살고 있는데 귀국 길에 들린 것입니다. 원래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나누.. 茶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2011.07.31